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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뒤를 차세대 스마트 안경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 스마트안경 매출은 약 56억 달러(약 8조 1,911억 원)로, 작년보다 4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판매량 역시 작년 600만 대에서 2,000만 대로,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얼마나 더 커질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의 돋보기 요약 >
① 글로벌 스마트안경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② 애플과 구글도 스마트안경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③ 메타는 제품 개발 등으로 우위를 지키려고 합니다.
1. 2030년까지 꾸준히 성장합니다.
시장조사기관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SAG)에 따르면, 스마트안경 출하량은 2030년까지 7,500만 대에 달합니다. 매출 규모는 290억 달러(약 42조 4,183억 원)까지 증가해,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평균 89%씩 상장할 수도 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피처폰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는 것이 시간문제였던 것처럼 수년 내에 사람들이 착용하는 안경 대부분이 AI 안경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2. 시장 경쟁이 치열합니다.
현재 스마트안경 시장의 절대 강자는 메타입니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이느리서치에 따르면 메타는 지난해 상반기 전 세계 스마트안경 시장의 73%를 차지했습니다. 2025년 9월에 출시된 레이밴 메타 디스플레이 모델의 영향이 큰데, 가격이 799달러(약 116만 원)로 높은데도 판매량이 전년보다 3배 이상 폭증해 공급 부족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스마트폰 시장의 절대강자 애플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1) 애플
2027년 출시를 목표로 N50이란 코드명의 스마트안경을 올해 12월부터 생산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에는 사진ㆍ영상을 찍을 수 있는 스피커, 마이크,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되고, AI 기능을 돕는 추가 렌즈가 장착됩니다. 애플은 안경을 선호하지 않는 이용자를 위해 옷에 부착하는 펜던트형 기기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2) 구글
역시 스마트안경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가 5월 19일~20일(현지 시각) 열리는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스마트안경과 안드로이드 XR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글은 작년에 삼성전자, 젠틀몬스터, 워비 파커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마트안경을 개발했습니다.
< XR(확장현실, Extended Reality)란? >
현실과 가상을 다양한 방식으로 합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입니다. 가상현실(XR)ㆍ증강현실(AR)ㆍ혼합현실(MR)을 모두 포함합니다. 게임, 교육, 의료,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됩니다.
3) 중국기업
빠르게 따라잡고 있습니다. 2025년 말, 알리바바는 자체 AI 모델을 넣은 스마트안경 쿼크를 1,899위안(약 40만 원)이란 파격적인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이 밖에도 중국에는 스마트안경을 만드는 업체가 70곳이 넘습니다. 저렴한 가격과 빠른 생산 능력 때문에 향후 중국이 글로벌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단 평가도 나옵니다.
3. 메타가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지자 메타는 제품 라인업을 늘렸습니다. 메타는 2022년 중단했던 스마트워치 개발을 말리부2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재개했습니다. 이번 스마트워치는 올해 말 출시 예정으로, 건강 추적 지능과 메타 AI 비서가 들어갑니다. 또한 레이밴 스마트안경의 컨트롤러 역할도 수행합니다. 메타는 스마트안경에 AI 기반 얼굴인식 기능인 네임 태그를 넣을 계획인데, 안경을 쓴 사람은 AI를 활용해 사람들을 알아보고 인물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애플과 구글이 스마트안경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자, 제품 차별화를 위해 카드를 꺼내 든 것입니다. 다만, 얼굴인식 기능의 윤리적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메타는 2021년 스마트안경에 얼굴인식 기능을 넣으려면 했지만, 기술적ㆍ윤리적 문제가 있어 철회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얼굴인식 데이터를 수집했다는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20억 달러(약 2조 9,000억 원)를 냈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논란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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