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살 때 자급제로 사보자!

휴대폰은 일반 가전제품처럼 너무 비쌉니다. 평균 100만 원이 훌쩍 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휴대폰을 사는 방법이 너무 다양해져서 발품팔지 않으면 혜택을 놓치기 쉽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직접 하나하나 찾아보고 비교하지 않아도 되게끔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자급제+알뜰폰 요금제, 최상의 꿀조합

예전에는 통신사 약정 요금제를 가입해야만 휴대폰을 살 수 있어서 할인이나 혜택 받는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급제 단말기와 유심(USIM)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보니 선택지가 다양해졌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싸게 사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2가지 방법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 아이폰 16 PRO 256GB 구매 시뮬레이션 >

통신사 기기 + 약정	지급제 + 알뜰폰 요금제
단말기 1,700,000월	단말기 1,700,000원
통신사 약정요금제 + 90,000원 × 24개월	스카이라이프 데이터 충분15GB+/100분(CU) + 21,400원 × 24개월
선택약정(25%) - 22,500원 × 24개월	-
총 납부금(24개월) 3,320,000원	총 납부액(24개월) 2,213,600원
금액차이	1,106,400원

*상기 금액은 통신사 및 스토어 할인 정책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 K사 90 요금제 기준 선택약정으로 구매 시(9/19 기준)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고 카카오페이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와 결합하면 기존 통신사에서 바꾸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통신사에서 바꿀 때는 매월 단말기 할부금에 대해서 연 5.9% 이자를 내야 하는데 자급제로 살 땐 낼 필요가 없습니다. 스카이라이프 데이터 충분 15GB+/100분(CU)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도 많아서 24개월 동안 내는 금액 차이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는 기존 통신 3사의 이동통신망을 그대로 사용하여 데이터나 통화 품질은 동일하되, 통신 3사 대비 마케팅 및 멤버십 비용을 줄여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알뜰한 통신비교에는 월 100원 요금제부터 테이터 무제한 요금제까지,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2. 알뜰폰 요금제, 쓰다가 바꿔도 될까?

알뜰폰 요금제는 약정이 없다 보니 언제든지 요금제나 통신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위약금 걱정 없이 내 사용량에 맞춰 원하는 요금제로 갈아타면 됩니다. 게다가 원하는 통신망(SKT, KT, LG U+)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쓰는 기기를 바꾸지 않고 알뜰폰 요금제를 써도 될까? >

약정이 없거나 끝난 휴대폰이라면 기기와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며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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