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 인천공항 터미널 꼭 확인하자.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해외여행은 특이한 일이 되지 않습니다. 시간만 된다면 가까운 해외로의 여행은 옆동네 가듯이 흔하고 일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하는 인천공항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이 있는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T1)과 제2터미널(T2)을 이용하는 항공사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여행을 앞두고 계시다면 꼭 확인해야 할 내용입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카카오뱅크 >

 

 

1. 터미널이 바뀝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T2, 아시아나는 T1을 주로 이용했는데 앞으로는 아시아나항공과 자회사들이 모두 T2로 옮깁니다. 승객의 편의와 직원 간 업무 연계를 위해서입니다.

 

 

2.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1월에 T2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자회사인 에어서울은 2025년 9월 9일부터 T2로 국제선 터미널을 옮깁니다. 에어부산은 2025년 7월 말부터 T2에서 탑승객을 받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와 항공사들은 이런 내용을 공항 키오스크, 모바일앱, 공식 SNS 채널 등에서 안내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승객 긴급 수송 차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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