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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이젠 러시입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요즘 국내여행도 좋지만 그동안 계획만 세웠던 여행을 드디어 맘 편히 갈 수 있는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는 편하게 갈 수 있지만, 해외여행은 약간의 설렘과 언어의 어려움으로 약간의 두려움도 있을 겁니다. 혹시 사고가 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그 대비법을 한번 3가지로 좁혀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 안전한 여행을 위해 꼭 알아야 할 3가지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이미지

 

 

 

 


해외여행에서 꼭 알아야 할 3가지

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참지 말고 현지 병원을 방문합니다.
외교부와 보험사에게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여권은 꼭 잘 챙기고, 잃어버리면 재외공관을 찾아갑니다.


 

 

 

해외여행 출발 전 알아야 할 3가지

1)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해외여행을 갈 땐 평소에 먹는 약뿐만 아니라, 감기약/소화제 같은 상비약을 챙기면 컨디션 저하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몸이 좋지 않다면 참지 말고 현지 병원에 들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병원은 국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비싸지만, 해외여행보험이 있다면 걱정 없이 다녀올 수 있습니다.

 

▶ 해외 병원 방문 팁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병원을 방문하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남아권 국가에선 한국어 통역이 가능한 병원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면 좋습니다.

 

2) 언제, 어디서든지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외교부는 해외에 있는 국민을 위해 영사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긴급상황 시 7개 국어 통역과 신속해외송금 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해외여행 보험에 가입하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사도 있어서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히 연락하기

콜센터 : +82 - 2 - 3210 - 0404
카카오톡 : 외교부 영사콜센터 채널
24시간 상담 서비스 : 각 보험사 고객센터

 

 

3) 여권은 꼭 소중히 잘 챙깁니다.

여권은 해외에서 자신의 신분을 증명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에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해외에서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그 나라의 대한민국 재외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대표부)에서 긴급여권이나 일반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긴급여권 : 곧 귀국할 예정일 때 / 일반여권 : 아직 여행 일정이 남았고 다른 나라도 방문할 예정일 때

꼼꼼한 준비를 통해 안전하고 기억에 남는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물건 파손, 여권 재발급 비용, 해외 의료비 등 다양한 상황을 보장해 주는 해외여행보험이 있다면 훨씬 든든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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