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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여러분, 회사를 다닐 때 휴가나 월차 연차 등 쉬는 휴일을 기다리며 회사를 다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획에 없는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는 당연하다는 듯 반차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이 것은 근로법상으로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며 알게 된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반차를 어떻게 사용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연차와 달리 반차 사용 기준은 법적으로 명확하지 않아 직장인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과연 점심시간에 일하고 일찍 퇴근해도 될까?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반차는 회사 규정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반차는 법률상 개념이 아닙니다. 근로기준법은 연차에 대해서만 회사 측은 1년간 80퍼센트 이상 출근한 근로자에게 15일의 유급휴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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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