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돈모으고 싶다 - 이것부터 시작

돈 모으기의 핵심은 지출관리입니다. 해가 바뀌면 항상 생각하는 것은 다이어트. 그리고 돈 모으기인데 어떻게 모아야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받고 할지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을 겁니다. 그래서 저축계획이 제일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데 저축보다 중요한 것은 지출이라고들 합니다. 그래서 지출관리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 합니다.

 

< 출처 : 카카오페이 >

 

1. 최고의 재테크는 안쓰기

돈을 모으려면 소득보다 지출이 적어야 합니다. 대부분 소득은 한정되어 있어 지출을 줄이는 것이 돈 모으기의 핵심입니다. 지출관리는 가장 확실한 재테크이기도 하지만 200만 원 중 150만 원을 지출하고 남은 50만 원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것보다는 100만 원만 쓰고 나머지 100만 원을 모으는 것이 더 빠르고 안전하게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얼마 쓰는지부터 파악해 보시길

지출을 관리하려면 우선 내 소비습관을 파악해야 합니다. 어디에 얼마나 돈을 쓰고 있는지 알아야 꼭 필요한 지출과 불필요한 소비를 구분하고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비습관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겁니다. 매월 돈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덮어놓고 돈을 쓰지 않고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하니 계획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3. 귀찮다면 이런 방법도

다만 매일 시간을 내서 가계부를 따로 정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럴 땐 자동으로 가계부 역할을 해 주는 기능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는 자산관리인데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ㆍ내 소비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어디에 돈을 썼는지 하나하나 기억하지 않아도 됩니다.

ㆍ지출내역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은행과 카드의 송금, 결제 내역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고 검색도 가능합니다.

ㆍ카테고리별로 분류해 줍니다.

내가 쓴 돈을 교통비ㆍ식비ㆍ교육비 등으로 묶어서 보여주고 카테고리를 내 마음대로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ㆍ소비 흐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지출이 늘어난 원인이 무엇인지, 지난달과 비료해 카드는 얼마나 더 썼는지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직접 작성하는 번거로움 없이도 가계부를 쓰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자산관리 기능을 활용해 쉽고 빠르게 돈을 모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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