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 안하면 손해인 앱테크

요즘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많은 일을 합니다. 은행업무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그중에서도 걷는 것만으로도 용돈을 벌 수 있는 앱도 생깁니다. 그래서 소소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소소하고 확실한 부수입을 원하는 당신을 위해 간단한 재테크 팁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롯데 >

 

 

1. 기프테크 - 돈이 되는 기프티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기프티콘으로 선물하는 것이 보편화된 요즘입니다. 이곳저곳에서 기프티콘을 받다 보니 나도 모르는 새 기프티콘을 쌓아두고 있지는 않을까 합니다. 무심코 넘기기 쉬운 기프티콘으로 재테크하는 방법, 기프테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기프티콘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기프테크는 사용하지 않은 기프티콘을 저렴하게 판매 혹은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기프티콘 중고 거래 플랫폼을 활용하면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대화할 필요 없이 바로 구매해서 안전합니다. 기프티스타, 니콘내콘, 팔라고 등 기프테크 중고 거래 플랫폼은 활용하면 됩니다.

 

 

 

 

 

2. 리워드 앱 - 걷는 것도 돈이 된다.

추우면 춥다, 더우면 덥다는 핑계로 걷는 것을 멀리했습니다. 이제는 걸음이 곧 돈이 되는 앱테크를 시작해 보면 어떨까? 국내에서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한 만보기 앱 캐시워크는 하루 1만 보를 걸으면 100 캐시를 보상받습니다. 앱에서 제시하는 과제를 참여해 완수하면 소득을 지급받는 앱 발로소득도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걷는 것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달성할 수 있는 리워드 기능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졌습니다. 서울시가 내놓은 손목닥터 9988은 하루 8천 보 이상 걸으면 매일 지역화폐 2백 원을,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최대 4백 원을 적립해 주니 꾸준히 참여하면 커피 한 잔 값은 쉽게 벌 수 있을 것입니다.

 

 

 

 

3. 커뮤니티 앱테크 -앱으로 소통

최근에는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한 앱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가 올리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OTA로 랭킹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트립비토즈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여행지 혹은 숙소 등의 영상을 앱에 올려 트립비토즈 앱 내 랭킹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랭커가 되어 가상의 지역을 정복하면 순위에 따라 숙소 예약에 사용할 수 있는 트립캐시를 차등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트립비토즈 랭킹을 통해 가장 많은 상금을 받아간 사용자는 약 730만 트립캐시를 수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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