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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독주로 국내 OTT지장에 큰 파란을 일으켰는데 그런 넷플릭스를 막기 위해 국내 OTT업계의 두 회사가 일을 저질렀습니다. 지난 6일 토종 OTT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계획을 알렸습니다. 티빙의 최대 주주 CJ ENM과 웨이브 SK스퀘어가 합병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토종 OTT 중 1, 2위를 다투는 둘이 손을 잡아 덩치를 키우면 OTT 업계를 흔들 수도 있습니다. 외제보단 국산을 응원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각박해진 OTT 시장 요즘 국내 OTT 업계 전반이 힘들었습니다. 압도적 1위인 넷플릭스를 빼면 전부 적자를 면치 못합니다. 사실 OTT 인기가 떨어진 건 아닙니다. 사용 시간은 지상파와 케이블을 누르면서 파죽지세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사용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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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