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출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목돈을 사용해야 할 때가 말입니다. 만약 집을 매매한다거나 차를 구입해야 할 상황을 말입니다. 그런데 많은 것이 없는 서민들은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이 담보가 마땅히 없을 때는 힘든 상황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면서 원금도 갚아 나가는데 너무 힘든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고정? 변동? 금리 고민엔
금리 인하가 예상될 땐 변동형이 이득입니다. 이때 변동주기를 12개월로 잡으면, 예상과 달리 금리가 오르더라도 대비할 여유가 생깁니다. 금리가 현재 수준 이상으로 오르는 게 부담되는 경우라면 고정형을 추천합니다. 대출을 받은 후 금리가 더 떨어진다면, 대출을 갚고 금리가 더 낮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은 3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2. 대출 갈아탄다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차가 커지거나, 금리 인하기에 들어설 때는 좋은 시점입니다. 이때 신용 점수가 높아야 낮은 금리를 받기에 유리합니다. 대출이 여러 개라면 갈아타기 전 미리 갚아두는 것을 추천하고 대출 계좌 개수가 적을수록 신용도는 올라갑니다.
3. 대출을 갚을 때는
신용대출 금리가 대체로 담보대출 금리보다 높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갚는 게 좋습니다. 또한 2 금융권 대출이 있다면 먼저 갚는 것을 추천합니다. 1 금융권보다 신용 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줍니다. 주담대는 되도록 늦게 갚는 것이 좋습니다. 담보가 있어서 신용대출보다 금리도 낮고, 주담대 이자상환액은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같이 보면 좋을 포스팅